CO2의 직접 공기 포집(DAC) 및 DAC 기술에서 다공성 물질의 중요한 역할

2021년 10월 27일

개요

현재 대부분의 기후 모델에 따르면 온난화를 2°C 미만으로 제한하려면 대규모의 네거티브 배출 기술(NET)을 도입해야 합니다. 대기 중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NET는 2050년까지 10Gt/년 규모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보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NET는 자연적이거나 기술적일 수 있으며, 가장 확장 가능한 기술적 접근 방식 중 하나는 공기에서CO2를 직접 포집하는 것, 즉 '직접 공기 포집'(DAC)입니다. 공기는 매우 희석되기 때문에 이 혼합물에서CO2를 분리하는 것은 상당한 엔지니어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강연에서는 조지아 공대의 크리스 존스 교수가 희석(연도 가스) 및 초희석(공기) 가스 흐름에서CO2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의 초석으로 그의 팀이 개발한 산화물 지원 아민 물질의 설계 및 합성, 특성화 및 적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존스 교수는 이러한 재료의 개발, 확장 가능한 DAC 기술에 통합하는 방법, 주요 물리화학적 구조-특성 관계를 설명합니다. DAC 기술은 화학공학에서 재료, 단위 작업 및 프로세스의 병렬 설계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 연구를 제공합니다.

스피커

크리스 존스 박사

크리스 존스 박사

화학 및 생체 분자 공학 교수

1973년 디트로이트 교외에서 태어난 존스 박사는 화학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업 및 연구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미시간 대학교와 칼텍에서 무기 재료 화학과 촉매를 전공하며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0년 조지아 공대에 입사한 존스는 교수로 승진하여 연구 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연구는 촉매, 이산화탄소 분리 및 활용, 특히 직접 공기 포집(DAC)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존스는 촉매 연구로 이파티에프 상과 에멧 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탄소 포집 기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AIChE와 미국 공학한림원 같은 전문 학회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는 촉매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를 이끌고 상당한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화학공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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